지오뷰, 해양탐사 위해 대형선박 출항

Published

4월 26, 2023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4-26 17:02

지오뷰는 25일 부산 중구 부산항 1부두에서 해양탐사 전문선박 ‘지오뷰 디피1호’ 출항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해양탐사 전문선박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일부 연구소들만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민간기업이 해양탐사를 위한 대형선박을 출항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오뷰 디피1호는 앞으로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해상 풍력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사가 공사구간의 해저 지형 등의 정보를 상세히 파악해야 한다. 이 때 해양 탐사가 필수적이다. 바람이 강한 한국은 생태계 훼손이 적고 대규모 단지 개발이 가능한 해양풍력의 미래 전망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업체가 해양 탐사를 직접 수행하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도 지오뷰 대표는 “이번 출항식을 계기로 지오뷰가 대형 해양탐사 전문선박을 보유하고 글로벌 해양탐사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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